부산광역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 삼락, 맥도 등 낙동강 생태공원의 주요 동선에서 다양한 여름꽃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우선,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약 1.2km 양방향으로 새하얗게 피어난 목수국을 동원진교(대천천) 건너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원 내 탐방로 주변에서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계절을 대표하는 형형색색의 꽃들을 볼 수 있다.삼락생태공원 내 도로변에는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8번 주차장과 9번 주차장 인근 연꽃습지에는 수련이 물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맥도생태공원

한국물기술인증원은 22일 오후 4시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우수 물기술 현장 실증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관내 하천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업추진상황 및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점검 현장은 고경면 대의리에 위치한 의곡천 하천재해 예방 사업장과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남면 안천리의 안천 수해복구 현장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복구사업 추진상황 및 결과를 확인하고, 호우주의보 및 경보발령 시 비상근무조 편성, 주민연락체계 구축, 대피장소 선정 등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며 진행 중인 사업장은 계획된 공정대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아울

(사)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안동시는 강변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안동 이미지를 확산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오후 금호강 주요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금호강르네상스 선도사업 및 전체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시민이용중심의 금호강르네상스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광주천과 영산강 주변에 봄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단지를 조성했다"라며 "또 친수공원과 산책로 등의 환경정비와 시설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천은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에 참여하는 62개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다양한 색채와 꽃내음을 즐길 수 있도록 특성화된 꽃밭·꽃길을 만들고 있다.광천2교에서부터 영산강 합류 구간까지는 벚꽃길을 조성했으며, 고수부지에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과 함께 시민들이

홍준표 대구시장은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의 구체적인 구상을 위해 지난 9월 18일 대구권 4개 댐(가창댐, 공산댐, 영천댐, 운문댐)을 방문한 데 이어 대구 최대 정수장인 고산정수사업소와 매곡정수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파악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의 앞열 왼쪽)이 6월 14일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 중인 운문댐 현장을 방문하여 가뭄 상황 및 용수공급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이날 운문댐 점검은 지난 13일 대전시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가뭄대응 비상대책 회의에 이은 것으로, 박재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마 전까지 국민 생활이나 산업에 꼭 필요한 물 사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 및 공업용수 등의 정상공급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등 전사적 총력대응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운문댐 유역에 내린 평균 강수량은 예년의 50%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3일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제1회 워터 웹시네마 영화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등 영화·예술 분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국민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영화제는 수상자와 영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제에 공모한 247편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수상작에 대한 시사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영화제에는 가수 옥상달빛과 클래식 5중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고 토크 콘서트를 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월 27일 오후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2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상수도 정책워크숍은 상수도 핵심정책과 최신 트렌드 및 이슈들을 공유하고, 전문가를 포함한 관련 분야 종사자들 간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정책 및 제도 개발 등 상수도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이날 워크숍은 전문가 및 상수도 부문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KAIST 박희경 교수의 특강 ‘뉴노멀, Post-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상수도’를 시작으로 최신 상수도 기

한국수자원공사(K-waterㆍ사장 박재현)는 14일부터 3일 동안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전북 군산시 금강 하굿둑 조정경기장에서 ‘제19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개최했다.‘물사랑 전국조정대회’는 참가 선수단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의 조정대회로 꼽히며, 2003년 안동댐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왔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개최하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를 약 3년 만에 다시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조정 부문의 발전과 우수 선수층 육성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산행 등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먹는물 공동시설 7곳을 대상으로 수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먹는물 공동시설은 여러 사람에게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됐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지칭한다. 광주시에는 산장광장, 청품쉼터, 용진, 구 증심사 입구, 너덜겅 등 7곳이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는 먹는물 관리법에서 연 4회를 검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8회를

10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등 여유롭게 연못을 누비고 있는 수달이 포착됐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족제비과 동물로, 물이 있는 환경을 가장 좋아한다.

대구시가 5일 오전 강소물기업인 (주)유솔, (주)가암테크, 탑전자산업(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업은 앞으로 달성군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총 237억 원을 투자해 올해 시설 건립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람의 신체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바로 손! 손은 물건에 접촉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세균이 옮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줘야 합니다.손씻기는 질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손만 잘 씻어도 6-70%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씻기로 세균도 없애고, 면역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1. 비누, 세정제로 충분한 거품을 내주세요.#2.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3.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줍니다.

환경부는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한각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18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기업 CEO초청 투자유치 기업지원설명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