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지방환경청,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에 나섰다. 전북지방환경청,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에 나섰다. 전북지방환경청은 2021년 국비 7억원을 지원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에 나선다고 20일에 밝혔다. 수소차는 수소를 연료로 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유해물질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 중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수소차는 친환경차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지난 해 전라북도에서 수소차 구매를 위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부터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사람은 383명에 이른다.이렇게 수소차를 충전시킬 수 있는 수소충전소를 전북 도내에 2021년까지 총 9개소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지난 2020년에는 기업·산업동향 | 김민수 인턴기자 | 2021-01-20 16:44 전북청, 전북 익산 왕국 현업축사 매입 추진 전북청, 전북 익산 왕국 현업축사 매입 추진 전북지방환경청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익산시 왕국면 축사 6만6천153㎡에 대해 매입을 추진한다고 오늘 20일 밝혔다.전북청은 매입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축사를 철거하고, 생태복원을 실시하여 매입토지의 재오염화를 방지하고 생태공간으로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익산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으로 새만금 상류 가축 분뇨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2010년 7월에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왕궁 정착농원 환경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2011년도부터 지속 추진한 사업이다.현업축사 매입 대상지역은 환경부에서 지정 고시한 전북 자치단체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1-20 11:56 전북환경청, 환경기초시설 위반 행위 다수 적발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전북지역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202개소에 대하여 총 214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42개소에서 5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위반행위가 적발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위반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했다.지난달 31일 처리시설별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190개소에 대해 190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29건, 시설운영관리 미준수 18건 등 총 47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 12개소에 대해 24회 점 하천·상하수도 | 김민수 인턴기자 | 2021-01-05 16:16 전북환경청,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비대면 점검·관리 강화 전북환경청,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비대면 점검·관리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전북지방환경청이 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를 효율적으로 점검해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나섰다.전북지방환경청은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비대면 점검·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전북환경청은 실시간 대기 오염도 측정이 가능한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전주, 익산, 정읍 등 6개 산업단지에 대한 점검활동을 매일 실시한다.또한, 산업단지 내 수질측정망 7개 지점과 수질오염도가 비교적 높은 전주천, 산북천, 용암천, 신평천 등 4개 하천은 드론을 활용해 환경 | 권혜선 기자 | 2020-04-10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