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도 깜깜이'18일 오후 4시 대구지방환경청 회의실 입구모습. 회의실 안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강정고령보를 방문했던 조 장관은 구미의 해평취수원 방문을 돌연 취소하는 등 '깜깜이 일정'을 보였다.

달성군의 명품관광지인 송해공원이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의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뽑혔다. 송해공원은 달성군이 방송인 송해 씨의 처가인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를 모티브로 해 2016년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원(65만7천㎡ )에 조성한 것으로 송 씨는 소장물품을 달성군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지난 10월 달성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제주허브동산에 애기 동백 꽃이 만개해 발길을 끌고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동백 꽃이 만개한 허브동산 실내정원 일대의 애기 동백 나무 군락지에서는 일반 동백나무 보다 작고 귀여운 분홍색 동백 나무를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농장에 위치한 다른 동백 나무 군락지와는 달리 허브동산의 동백 나무 군락지는 6가지 허브제품과 함께하는 황금 족욕 체험과 로즈마리 근적외선 찜질방, 추운 겨울 언 몸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는 부대시설과 근접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허브동산은 육지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지만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좀 더 따뜻한 편이

6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엑스코에서 다이텍연구원 주관으로 '2018년 물산업 지원기관 성과보고회'가 열렸다.물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다이텍연구원과 대구환경공단, 대구테크노파크,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석해 그동안 지원사업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등 정보를 공유했다.

4일 오후 3시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낙동강 물환경 변화와 상수원 다변화를 위한 울산시의 대응방안'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경북대 민경석 교수가 '낙동강 수질문제 및 상수원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