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조명래 환경부 장관 환경가족 여러분,202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힘이 세서 쥐 중에 우두머리고,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다는 "흰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입니다.환경가족 여러분 모두 흰 쥐의 기운을 받아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나도 바위처럼 꿋꿋이 흔들리지 않는 버팀이 있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십이지 중 첫 번째인 쥐띠의 해가 돌아온 만큼초심으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다잡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돌아 다시 새해를 맞았습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년 반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중심에 두고환 칼럼·기고 | 물산업신문 | 2020-01-02 11:31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지역사업'으로 만들지마라 대구시의회가 19일 오전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달 28일 인천시의회가 무기술인증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데 따른 대응이다. 결국 지역간 유치전이 과열되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을 환경부가 좋아할 리 없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대한민국의 물산업을 위한 정책으로 정부의 프로젝트이지 ‘지역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들어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를 위해 대구가 ‘지역성’을 앞세우며 ‘지역갈등’으로 번지는 움직임을 할 필요가 없다 칼럼·기고 | 물산업신문 | 2018-12-19 14:38 [기고]국가물산업클러스터 성공 위해 각 기관 '협치' 필요해 [기고]국가물산업클러스터 성공 위해 각 기관 '협치' 필요해 물산업은 수자원·상하수도·수생태·생수·정수기·해수담수화 등을 포함하지만 일반적인 물산업통계서는 수자원을 제외한다. 이에 비춰보면 현재 세계물산업 시장규모는 대략 800조원이다. 또 우리나라는 물산업 중 상하수도가 약 88%를 차지해 물산업은 곧 상하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이 물산업은 시설시장과 운영시장으로 양분된다. 시설분야는 설계, 건설, 기자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커지는 물산업 시장에 맞춰 환경부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내에 총사업비 약 3천억원 규모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2015년부터 조성 중이다. 올해 말까지 공사 칼럼·기고 | 물산업신문 | 2018-12-10 12:06 대구 '물산업 허브' 결정 반갑지만 이제 시작이다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물산업 육성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국가통합 물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대구시의 역점 사업인 물산업클러스터를 ‘물산업 허브’로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좌초 위기에 직면한 클러스터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재기의 날개를 활짝 펴게 된 것이다.달성군 국가산단에 들어설 물산업클러스터는 내년 7월 가동을 목표로 인프라 조성과 물기술 기업 유치가 한창이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관련 법 미비에다 소관 부처의 ‘사업 재검토’ 의견이 대두돼 사업 자 칼럼·기고 | 물산업신문 | 2018-07-02 13: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