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왕뚜껑이에요", 왕뚜껑 새모델 SKY캐슬의 배우 김별청, 윤세아
"오늘은 왕뚜껑이에요", 왕뚜껑 새모델 SKY캐슬의 배우 김별청, 윤세아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9.02.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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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SKY캐슬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왕뚜껑’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두 배우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배우는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팔도는 이번 광고에도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의 재미난 광고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팔도 김명완 마케팅 담당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 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 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출시한 왕뚜껑은 국내 최초로 별도의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한 용기면이다. 특유의 푸짐함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는 국내 대표 용기면으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봉지면인 ‘더왕뚜껑’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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