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올해 수처리 사업 본격 확대,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롯데케미칼 올해 수처리 사업 본격 확대,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9.03.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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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환경설비공사업 및 상하수도설비공사업'으로 수처리 사업 영위에 필요한 면허 취득 할듯

지난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수처리 공장은 완공해 수처리분리막 시험생산에 들어간 롯데케미칼이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및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을 추가한다. 본격 가동한 수처리 분야 공장의 생산물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수처리 사업 영위에 필요한 면허 취득을 위한 움직임이다. 
롯데케미칼은 2015년 삼성SDI의 수처리 부문을 인수하면서 멤브레인 기술을 획득했다. 2017년 9월 500억 원을 투입해 대구시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수처리 분리막 생산 공장을 건립했다. 지난해 5월 공장 준공 이후 제품의 시험가동을 실시한 롯데케미칼은 올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회사는 대구 공장이 올해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발표한 2018년 잠정실적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16조5천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3%, 27% 감소했다.

롯데케미칼 전경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들어선 롯데케미칼 대구공장 전경(물산업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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