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 창업보육실 운영계획 수립, 사업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환경공단 물산업클러스터 창업보육실 운영계획 수립, 사업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9.04.0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조달청과 환경산업 벤처 기업 발굴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7월 운영을 앞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창업보육실 운영계획을 4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에 총 연면적 529.7㎡ 규모의 창업 보육 시설을 설치하고 유망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설은 ‘창업보육실 총 8실과 시제품생산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창업보육실은 창업 전문인력은 지원과 사업단계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은 ▶사무공간 및 집기류 등 창업 공간 제공 ▶실증화시설 제공을 통한 신기술 개발 및 인증 지원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시제품 제작 지원 ▶국내·외 지식재산권 취득 비용 지원 ▶기술·경영 등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홈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에 필요한 자금 지원 등이다. 
또 환경공단은 물산업클러스터 내 창업 기업을 비롯해 국내 환경산업 벤처 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일 조달청(청장 정무경)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환경산업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발굴 ▶우수 제품 인증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시장 등 판로 확대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환경공단 측은 “조달청은 공단이 추천한 우수 제품에 대한 심사·평가를 실시해 전용 상품몰인 ‘벤처나라’에 등록하고 공공조달 시장 등 판로 확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며 “더불어 혁신기술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 수출유망 기업(G-PASS)’ 지정을 통해 수출역량이 높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해외조달시장 수출유망기업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수출전략기업 육성 사업’을 통한 현지기업과 협업으로 해외진출 역량 개발, 입찰서 작성 지원 및 해외마케팅 활동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수한 기술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단의 역량을 집중할 것”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환경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