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안전대책회의'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전사 안전대책회의' 개최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9.04.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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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이학수)는 국민안전 향상과 정부혁신 과제 선도를 위해 15일 오후 대전시 본사에서 ‘전사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국무조정실이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 60% 이상 감축을 목표로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안전 중심의 경영 방침 수립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것” 이라며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사진=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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