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1.1리터 아이스 페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쟈뎅 시그니처’ 1.1리터 라인은 쟈뎅의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의 인기에 따라 2018년 6월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에 없던 가성비와 제품력을 갖춘 대용량 커피로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쟈뎅은 ‘쟈뎅 시그니처’로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며 아이스커피 마니아 집중 공략에 나선다. 가성비를 갖춘 1.1리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호응을 기대하며 국내 최초로 파우치 커피를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파우치 커피 라인업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 팀장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를 추가로 선보인다”며 “정통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자로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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