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와 함께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지면광고 ▶사진 ▶정크아트 ▶UCC 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면광고의 경우 환경분야 공익광고 또는 국민들에게 한국환경공단을 알릴 수 있는 광고가 주제이다.
사진 부문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나라 환경을 담은 장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을 제출하면 된다.
정크아트는 폐금속, 폐고무 및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물이 대상이다. UCC는 전 국민의 환경사랑 실천을 응원하고 독려할 수 있는 광고 및 캠페인 영상이 주제다.
공모 신청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인(팀)당 부문별로 최대 3점 이내 응모할 수 있다.
단 중복수상은 불가능하다.
사진 부문은 개인 응모만 가능하다.
환경공단은 오는 31일까지 공모전 응모를 접수, 8월 22일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정크아트의 경우 1차 합격자에 한해 실물작품을 접수한다”며 “최종 수상자는 9월 24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전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응모만 가능하다.
환경공단은 부문별 각 15점 등 총 45점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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