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청년 환경측정기술인 양성과정' 개설
영산강유역환경청 '청년 환경측정기술인 양성과정' 개설
  • 조아은 인턴기자
  • 승인 2019.08.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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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청년 환경측정기술인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청 관계자는 “증가하는 수질시험인증 분야 인력 수요에 대비해 단기간 집중적인 실습을 통해 환경오염 측정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측정기술 양성과정은 ‘표준물질 제조 및 기기분석’ 과정이다. 환경청은 8월 21~23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실험실에서 광주, 전남 지역 대학원 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습형태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4일까지 실습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측정분석과로 하면 된다. 

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청년 환경측정기술인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물산업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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