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수도사업본부, 흐린 물 출수 예상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흐린 물 출수 예상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9.08.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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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서구 및 북구 일부지역에 물방향 조정 작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20일 밤 12시부터 21일 오전 6시 사이 달서구 일대 3만830 세대, 21일 밤 22시부터 다음날 22일 오전 3시 사이 북구 일부지역 3만7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헸다.

이는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 구간 송수관 정비공사와 공산정수장 송수펌프동 송수관 교체공사가 완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송수관 정비공사 및 물방향 조정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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