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시는 오는 11월 지역 내에 상하수도 시설물을 추가 건설한다.
이번 사업은 베를린 지역 내 배수 시설과 식수관의 추가 건설이다.
베를린 시는 이를 위해 9월 3일까지 ‘상하수도 건설 용역 프로젝트’ 입찰을 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건설에 따른 도로 유지보수 공사도 포함돼 있다”며 “입찰을 포함한 사업의 모든 내용은 독일어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건설 사업은 오는 2022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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