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구간
대구시,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구간
  • 장성혁 기자
  • 승인 2019.11.0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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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부지역에서 물 방향 조정 작업을 실시돼 흐린 물이 출수될 수 있다.

대구 상수도사업본부는 6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8시간 동안 신천1,2동 전역 및 신천3,4동 일부지역 7천2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배수관 정비공사 구간의 관 연결 작업으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행된다.

이승대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일 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배수관 공사를 실시한다.(물산업신문 편집)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범어네거리~동대구역네거리 배수관 공사를 실시한다.(물산업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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