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2019년 하수도 연찬회' 개최
환경공단 '2019년 하수도 연찬회' 개최
  • 조아은 기자
  • 승인 2019.11.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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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하수도 업계 종사자들이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 여수에 모인다.

한국환경공단이 내달 5~6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19년 하수도 연찬회’를 개최한다.

하수도 연찬회는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하수도 업계 종사자 500여 명이 모여 정책, 기술 등을 논의하며 친목을 다지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 우수지자체 시상식과 분과별 주제발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연찬회가 진행되는 이틀 간 ▶환경공단의 ‘하수관로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중앙대 오재일 교수의 ‘강우시 하수도 관리 방안’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주방용오물분쇄기 인증 및 관리방안’ 등 6건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국가물관리 위원회 허재영 위원장의 ‘국가 물관리위원회 역할과 향후 물관리정책 방향’ ▶KEI 안종호 박사의 ‘국가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물재이용 체계 구축’ 등 특별강연 2건이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하수도 분야 종사자 간에 하수도 운영·관리 기법 및 신기술 정보교류 등을 통해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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