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자원공사와 수도사고 대응 상호협력 협약
아산시, 수자원공사와 수도사고 대응 상호협력 협약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9.1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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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수돗물 공급 위기대응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 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수돗물 공급 위기대응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돗물 사고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 아산시 수도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수돗물 공급 위기대응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도사고 발생 시 수돗물 공급 중단 및 적수 피해 등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긴급복구용 자재·장비 및 인적자원 상호 지원 ▶관내 굴착 정보 공유 및 사전협의 ▶긴급복구업체 동원 및 비상용수 공급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유용일 수도사업소장은 “아산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고 교류 및 상호 지원을 확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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