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1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장애인 자립지원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지역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