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취수원이전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23일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안전한 취수원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100여명의 범추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구취수원의 현황과 안전한 취수원 확보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범추위 이덕천(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취수원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 범추위가 시민 홍보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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