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가 오는 7일 202년 내수면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내수면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은 26개 사업 총 108억 원이다.
올해 사업은 ▶내수면 수산자원조성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 ▶어업기반시설 확충 ▶내수면 양식장 경영 안정화 등을 위해 진행된다.
강원도환동해본부장 주재의 내수면시책 보고회에는 도의원, 내수면어업계장 및 시·군 관계자 들이 참여한다.
이번 보고회에서 내수면 수산자원증강 및 건강한 서식환경 조성, 고소득 양식산업 개발 등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수산 관련 단체장, 어업인의 제안·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내수면자원센터 이중철 소장은 “앞으로 내수면의 생태계 보호·관리 및 토속어종 자원조성, 양식사업 활성화를 통해 풍요로운 내수면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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