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에 2천4억 투입
충북도,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에 2천4억 투입
  • 이찬민 기자
  • 승인 2020.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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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천4억 원을 투입한다. 충북도청 전경(사진=물산업신문DB)

충북도가 쾌적하고 안전한 하수도 공급을 위해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천4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공공하수도 서비스 확대와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하수처리수재이용 ▶하수관로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108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도시와 농촌 간 하수도 보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면단위하수처리장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08년 42.4%에서 19%로 하수도 보급 격차가 좁혀졌다.

한편, 충북도내 총 하수도 길이는 7천90km로, 하수처리시설은 332개소, 하수처리시설 용량은 하루 63만1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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