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제15대 박재현 사장 취임..."통합형 물관리 정착하겠다"
수자원공사 제15대 박재현 사장 취임..."통합형 물관리 정착하겠다"
  • 노경석 기자
  • 승인 2020.02.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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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27일까지이다.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됐고, 박재현 신임 사장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박재현 신임 사장은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물 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행동하는 수자원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박재현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반세기간 축적된 물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 재해 대응, 소외지역의 물복지 개선 등을 통해 선순환하는 통합형 물관리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현 신임 사장은 3월2일 전국 부서장과 ‘코로나19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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