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0일 북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대구시, 30일 북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장성혁 기자
  • 승인 2020.03.27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19 물산업 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청 전경(사진=물산업신문 DB)
대구시는 30일 2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북구 국우동, 학정동, 도남동, 동호동 일부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청 전경(사진=물산업신문 DB)

물방향 조정으로 대구 북구 일부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30일 2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북구 국우동, 학정동, 도남동, 동호동 일부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물방향 조정은 북구 동천동 동평초등네거리~동천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실시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비공사를 위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