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후관 교체공사 지속 시행...올해 25억 원 투입
김천시, 노후관 교체공사 지속 시행...올해 25억 원 투입
  • 김아란 기자
  • 승인 2020.04.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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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보건환경 강화에 발맞춰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김천시가 노력 중이다.

경북 김천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아포읍, 감문면 등 8개 지구에 약 7.7km 노후 상수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며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급수구역 전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노후관 교체대상지를 선정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노후 상수도관을 지속적으로 교체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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