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지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코로나19' 극복 시점 맞이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지천변 환경정화활동 실시...'코로나19' 극복 시점 맞이
  • 이영욱 기자
  • 승인 2020.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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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직지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직지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제공)

코로나19로 주춤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경북 김천시 상하수도과가 코로나19 극복 시점을 맞이해 대신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직지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면서 지난 6일 실시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은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기에 이 전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선을 넘지않는 범위 내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동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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