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일부 지역 흐린물 출수 예상
대구 남구 일부 지역 흐린물 출수 예상
  • 김아란 기자
  • 승인 2020.09.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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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생산량 조정을 위해 남구 대명5·9동 전역 및 대명1·2·3·10동 일부지역을 수계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계 조정으로 9월 17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남구 대명5·9동  전역 및 대명1·2·3·10동 일부 지역 2만6천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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