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지역 해양·수산 산업을 좋은 일자리 창출하는 미래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창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하는 ‘2021년 해양 ·수산 창업 ·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해양·수산 창업 ·투자지원사업’은 창업자부터 중소‘2021년 해양 ·수산 창업 ·투자지원사업’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성장주기에 따라 ‘창업海-성장海-투자海’의 3단계 기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부산시는 코로나19 대응 위한 온라인 입점 지원, 가정간편식 대체식품 개발 등과 같은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 하고, 기술 개발 프로그램 지원기간을 확대해 더욱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기업지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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