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민간부문의 수질보전활동 활성화를 위해 금강수계 내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질보전 및 감시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수질보전 및 감시활동 지원사업’은 1월 27 ~ 2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수질보전에 대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금강수계 내 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총 5억5000만원에 규모로 최대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맑고 깨끗한 금강 조성과 수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필요한 실천 가능한 우수과제 위주로 일반공모와 지정공모 사업으로 구분하여 발굴할 계획이다.
일반공모 사업은 금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사업으로 수계 내 오염물지 배출감시 및 모니터링활동, 하천정화활동, 이와 관련된 환경 교육과 홍보 사업등이다.
지정공모사업은 상수원 금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사업으로 수게 내 오염물질 배출감시 및 모니터링활동, 이와 관련돈 환경 교육과 홍보사업 등이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금강수계 수질보전에 대한 지역주민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우수한 활동사업을 발굴할 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가유역환경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외 궁금한 사항은 금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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