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2020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한국환경공단, 2020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이찬민 기자
  • 승인 2021.01.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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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그 효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한국환경공단은 반부패 추진계획을 제도화 하고, 이사장, 상임이사 등이 참여한 창렴메세지 릴레이 캠페인 및 청렴라이브 공연 등 노력의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부패방지시책 평가의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부패방지 시책을 통한 계획이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2020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강도 높은 반부패 활동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올해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이 전 임직원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2020년 공공기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환경공단, '2020년 공공기관 부패 방지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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