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설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검사·순찰 및 단속
낙동강청, 설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검사·순찰 및 단속
  • 김민수 인턴기자
  • 승인 2021.02.0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2월 1일 ~ 2월 14일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집중적으로 검사·순찰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설 연휴 전(2월 1일~2월10일)에는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지정폐기물 종합재활용업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및 공공하·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집중순찰 및 단속이 있을 예정이다.

다음 설 연휴 기간(2월11일~2월14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를 쥐하기 위해 24시간 체제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상황실이 운영된다.

또한, 주요 하천 등에 대한 순찰 활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설 연휴 감속·단속 활동이 소홀한 틈을 탄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감시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집중 단속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집중 단속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