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설연휴 생활폐기물 배출량 증가 대비하기 위해 광주지역 재활용품 선별업체(새광산업)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영산강청은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배출량 증가에 따른 적체상황에 대비하고자 재활용품 관리실태 및 적치공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 기간 중에 재활용품 적정 처리를 위해 임시 적치공강 확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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