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 방문
낙동강유역환경청,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 방문
  • 김민수 인턴기자
  • 승인 2021.0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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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부산 동구 소재 충장대로를 방문하여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 상황을 점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충장대로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 되어 있다. 

선정된 도로는 청수 주기를 1~2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정도로 주변 공사장 등 주요 유입원 파악 및 사진제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하게 된다. 

낙동강청장은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주기적 관리이행 실태 점검하고, 도로재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자체와 지역주민들도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 4일 오후 부산시 동구의 충장대로를 방문하여 도로 미세먼지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 4일 오후 부산시 동구의 충장대로를 방문하여 도로 미세먼지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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