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자원연구소, 어린 대구 ·은어 총 73만 마리를 방류
부산시 수자원연구소, 어린 대구 ·은어 총 73만 마리를 방류
  • 권혜선 기자
  • 승인 2021.02.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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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는 수산자원의 회복 및 조성을 위해 8일, 9일 양일간 어린 대구 ·은어 총 7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2월8일에 가덕도 동선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60만 마리를 방류하고, 9일까지 낙동강, 좌광찬, 장안천 하류에 인근 은어 13만 마리를 방류한다. 

임저현 부산시 수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방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별도 행사 없이 최소인력으로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감성돔, 황복 등 건강하고 다양한 어린 물고기를 자체 생산해 방류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고갈된 연안 지원 회복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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