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서 우리나라 역량 선보여
수자원공사,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서 우리나라 역량 선보여
  • 이찬민 기자
  • 승인 2021.11.02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제26회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좌)과 악수를 나누는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지난 1일 제26회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좌)과 악수를 나누는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일 박재현 사장을 대동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에 참여했다.

수자원공사는 총회에서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CoP26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장·차관과의 면담 및 OECD, ADB, GGGI, IWR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