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일 박재현 사장을 대동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에 참여했다.
수자원공사는 총회에서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CoP26가 열리는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장·차관과의 면담 및 OECD, ADB, GGGI, IWR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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