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부 지역 20일 밤부터 흐린물 출수 예상
대구 일부 지역 20일 밤부터 흐린물 출수 예상
  • 권혜선 기자
  • 승인 2018.11.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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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동구 신암1동 외 5개동, 북구 대현2동, 수성구 만촌1동 등 3만8천500가구에 흐린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행하는 만촌네거리 북편 송수관 정비공사 완료에 따른 수계 환원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흐린물 출수와 관련해 문의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670-2535), 동부사업소(053-670-3180), 북부사업소(053-670-3380), 수성사업소(053-670-34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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