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돗물품질보고서]사람중심의 새로운 창원, 창원시의 수질은 ‘매우좋음’
[2022수돗물품질보고서]사람중심의 새로운 창원, 창원시의 수질은 ‘매우좋음’
  • 정예리 인턴기자
  • 승인 2022.08.09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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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창원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표지
2022 창원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표지

창원시는 수돗물 생산과정 및 수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22 창원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창원시의 정수장은 칠서, 석동, 대산정수장으로 2021년 기준 하루 평균 32여만톤을 생산해 급수구역별로 ‘청아수’ 수돗물을 공급한다.

이에 창원시 상수원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2021년 평균 BOD기준으로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의 “매우좋음(Ia)~약간좋음(II)” 등급 판정을 받았다.

또 2021년도 창원시에서 생산된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창원시는 시민에게 맑은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시설 확충 ▶노후 수도관 교체 및 급·배수관망 관리 체계 구축 ▶고도정수처리시설 가동 ▶수질검사 강화 등을 실시한다.

외에도 ‘청아수 안심확인제’를 실시해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창원시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청아수 안심확인제'의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 혹은 창원시 수질연구센터(225-6643)를 통해 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시 시장은 “철저한 상수원 수질관리와 수돗물 생산·공급 전 과정을 실시간 감시해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돗물 생산시스템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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