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수계 기금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영산강유역환경청 수계 기금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 권혜선 기자
  • 승인 2018.11.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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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내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계 기금사업을 평가한 결과 광양시와 광주시, 장흥군, 영암군 등 총 6개 지자체를 선정해 22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계 기금사업 평가는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진행됐다. 광양시는 주민지원분야 1위를 했으며 광주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분야에서, 장흥군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오염총량관리분야는 영암군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보성군과 강진군은 각각 주민지원분야, 오염총량관리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각 분야 1, 2위 지자체에 최고 200만원까지 상금을 수여했다.

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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