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동 및 달서구 송현동, 상인동 3일밤부터 흐린물 출수 예상
대구 남구 대명동 및 달서구 송현동, 상인동 3일밤부터 흐린물 출수 예상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8.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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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송수관 정비공사를 완료해 남구 대명6·11동, 달서구 송현1동·상인1동 일부 지역에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3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 남구 대명6·11동, 달서구 송현1동·상인1동 7천5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수 있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행하는 송현시장 주변 노후된 송수관 정비공사 완료에 따른 배수구역 환원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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