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화려한 재개관식 통해 새로운 문을 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화려한 재개관식 통해 새로운 문을 열다
  • 노경석 기자
  • 승인 2024.05.02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024년 2월 2일 재개관식을 가졌으며, 내일부터 전시관을 시민들에게 다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재개관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2007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을숙도생태공원과 같은 하구습지 생태를 보전하고 시민들에게 생태 전시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이곳은 국제건축현상공모를 통해 지어진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탄화목재 외장과 한국산 소나무를 사용한 전시실 내부가 특징이다.

2022년 4월부터 진행된 전시관 리모델링은 '을숙도 줌(ZOOM)-인(IN)'이라는 새로운 주제 아래, 에코센터만의 특성을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낙동강하구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공간과 실내 탐조 공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에코센터는 또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하여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부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의 재개관을 계기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중요한 교육 및 관광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