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기부

2019-04-08     노경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이학수)는 8일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속초시 등 5개 시군의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산불발생 첫날인 지난 5일 재난구호용 병물 2만5천병을 속초와 동해, 강릉, 인제에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 버린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재난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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