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마철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꿀팁

2019-07-15     조아은 인턴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입니다.

미세먼지 역시 인천, 경기지역은 나쁨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도 현재는 보통 수준이지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떨어질 간으성이 있습니다.

 

- 비와 미세먼지는 반비례인 줄 알았는데 왜 비가 와도 미세먼지가 있을까요?

그 이유는 국내로 유입된 중국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인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척돼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장마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선 노약자와 어린이의 경우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장시간 실외에서 활동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고요.

천식환자는 실외 활동 시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환기는 자제하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해야 하는데요, 장마철에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남기도 하죠.

이럴 땐 신문지를 함께 사용하면 냄새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통풍을 위해 빨래는 5cm 이상의 간격을 두는게 건조에 효과적입니다.

 

비와 미세먼지로 난감한 장마철 생활 꿀팁으로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