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도로서 물 솟구쳐...'상수도관 파열' 추정

2019-12-02     김아란 기자
2일

2일 오전 5시5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의 도로에서 물이 솟구쳤다.

이로 인해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고 도로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상수도사업본부와 사하구청에 이를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