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폐쇄...코로나 19 확진자 나와

2020-02-20     장성혁 기자
대구시와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에서 근무 중인 50대 공무원이 2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수도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확진 판정 결과가 나오자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던 달서사업소를 오전 9시부터 폐쇄했다.

달서사업소에 근무 중인 51명의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