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분야 상생체계 구축

2021-01-08     권혜선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지난달 28일 해양환경공단,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환경분야 상생체게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이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여러 환경문제 및 폐기물 발생의 획기적인 저감 등을 위해 기관 간의 포괄적인 업무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한 것이다.

각 기관은 환경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하여 육상과 해양 전 부문에 걸쳐 폐기물의 양적.질적 자원순환 활성화 및 재활용산업 선진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업무 지원·협력, 생명살림운동 교육과 실천 확산을 위한 협력 바다가꾸기 프로젝트 업무지원 및 협력 등이다.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최소화로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 등 국가 폐기물 적정처리 및 재활용 증대를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