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장, 경상북도 구미시의 우수사업장 현장 방문

2021-01-15     김민수 인턴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의 자발적 협약 이행 우수사업장을 13일 오후에 방문했다.

구미시의 해당 사업장에서는 화력발전업 및 증기, 냉·온수 및 공기 조절 공급업체 이다.

협약일2019년 12월 부터 현재까지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대구·경북 지역 자발적 협약은 현재 7개 업종 11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방지시설 개선, 청정연료 교체 등 시설 투자 및 관리 강화를 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대구지방환경청은 현재 협약 11개소 사업장에 더하여 지역 녹색기업 및 통합허가사업장을 대상으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를 확대하여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