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장, 설 연휴 생활폐기물 적체방지를 위한' 마산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 현장점검

2021-02-09     김민수 인턴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재활용폐기물 배출급증에 따른 수거대란 등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마산 재활용 폐기물 선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실시햇다고 9일 밝혔다. 

금번 점검은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소비와 재활용폐기물 배출의 증가에 따라, 설 연휴에도 ‘선별장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위 선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호중 청장은 “특히, 금번 설 연휴 전 ·후에는 재활용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므로, 선별장에서는 재활용 폐기물이 적치되지 않도록 신속 처리할 것을 협조 요청하고, 시설가동 시 화재예방 만전을 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