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 일부지역 16일 22시부터 흐린 물 출수 예상

2021-02-15     김민수 인턴기자

이번 수계조정으로 16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비산1동, 평리 3 ·5 ·6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내당4동 지역 21,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설 개량공사를 위한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