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 남한강 상류에 소규모 공공하수도 사업 추진...내년에 착공 충북 청주시가 남한강 상류 지역에 소규모 공공하수도 사업을 추진한다.청주시는 내년 3월 상당구 산성동과 미원면 일원에 하루 70㎥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산성동이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되면 수계하천인 낭성면 감천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상당구 미원 종암리 및 대신리 일원은 방류지점인 용곡저수지 오염으로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이 추진된다.저수량 180만t인 용곡저수지는 수질 악화로 2012년부터 녹조가 발생해 많은 피해가 예상돼 수질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시 관계자는 "산성동과 미원 종암.대신리 사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11-01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