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ONLY 7’ 출시
물티슈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ONLY 7’ 출시
  • 장성혁 기자
  • 승인 2019.02.1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소중한 우리 아이의 피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료 선정부터 개발, 완성 단계까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물티슈에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 넣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은 각종 추출물과 인공 향료, 색소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불필요한 성분이 없다.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정제수를 98% 이상 함유했다. 또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비롯해 카프릴릴글라이콜, 에틸핵실글리세린, 소듐벤조에이트, 시트릭애씨드, 폴리솔베이트20 등 7가지 성분(정제수 포함)만을 사용했다. 
또 LG생활건강 측은 펄프의 섬유소를 가공해 만든 자연유래 소재인 레이온이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베비언스 ONLY 7을 생산했다. 레이온은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물티슈의 촉촉함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최진성 과장은 “베비언스 ONLY 7은 LG생활건강 R&D센터 내 물티슈 전문 연구진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탄생했다”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안(眼)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를 거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비언스 ONLY 7은 소비자 기호에 따라 에센셜55와 트러스트65, 프리미어75, 핑크퐁 에디션 등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이 피부 자극이 적은 물티슈 '베비언스 ONLY7'을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피부 자극이 적은 물티슈 '베비언스 ONLY7'을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