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나라 대전에서 펼쳐지는 '2024 대덕물빛축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 마련
물의 나라 대전에서 펼쳐지는 '2024 대덕물빛축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 마련
  • 노경석 기자
  • 승인 2024.04.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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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5월 6일까지 대전 대청공원 및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2024 대덕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물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윤석대 사장은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열리는 물사랑 공모전 우수작 특별전시전을 비롯하여, 개막식과 대덕뮤직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울이 포토존', '방울이 카트', '이동형 수돗물 스마트 음수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특히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 당일에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되어 행사장 인근의 환경 정화 작업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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