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25일부터 소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 청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25일부터 소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 청취
  • 유광준 기자
  • 승인 2018.07.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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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노동관련, 26일 오후 환견관련 소관기관 업무보고 예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환경노동위원회의실(622)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각 정당의 간사 선임 안을 처리하고 소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듣는다.

각 정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자유한국당 임이자,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정의 이정미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보고에는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 4개 소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선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시급 8350원으로 의결한 데 대한 여야의 공방이 전개될 전망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관계자는 20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 완료 후 열리는 전체회의인 만큼 각 산하기관의 업무를 소개하고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소관기관 임직원들이 인사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고 말했다.

환경관련 소관기관인 환경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업무보고는 26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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